매일 같은 일상에 지치고 큰 고민이 있어도 말할 끝이 없었던 제게 코칭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과 도형 심리 상담, 적성검사 등을 받고 나서 1:1로 개인 면담을 할 때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있던 고민과 응어리들을 다 말하고 박지연 교수님께 조언을 들었습니다.
코칭내용은 저도 이미 다 생각하고 알고 있었던 방법들이지만 누군가가 들어주고, 지지해주고 또 행동으로 옮기고 표출을 해야 진정한 방법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후련해지고 꼭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실제로 고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고 마음의 짐도 줄어들고 신경 쓸 곳이 줄다 보니 삶의 질도 높아졌습니다.
“코칭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본인이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어 주는 것이다.” 라는 박지연 교수님이 면담에 마지막에 해주신 얘기가 기억이 많이 남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비파괴 졸업생 이창희)
자신의 단점을 말하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말하진 못했었는데, 교수님께서 독특한 가치관 테스트도 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단 한 번도 끊지 않고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 생각해서 소중히 여기지 못한 것들에게 미안했고 <약했던 나> <강하던 나> <나태하던 나> <노력하던 나>이모든 내가 모여서 더 나은 지금의 내 자신이 있는 것이니 항상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감있게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만 달리려고만 하던 제게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학생들이 코칭을 받아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