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와전류비파괴검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교류전류를 금속 등의 시험체에 가까이 가져가면 도체에 와전류가 유도되며, 이 와전류는 결함이나 재질 등의 영향에 의하여 그 크기와 분포가 변한다. 이 변화량을 측정하여 시험체의 표면 및 표면근방의 불연속부를 찾아내는 검사방법이다. 와류탐상검사는 검사체가 전도체일 경우 적용 가능 하고, 비접촉식 방법이며, 고속으로 탐상할 수 있어 관,봉 등의 비교적 단순한 형상의 제품 검사와 발전소, 화학 플랜트 배관의 보수검사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방사선비파괴검사, 초음파비파괴검사 등 여타의 비파괴검사방법보다는 적용범위와 활용도가 낮은 편이지만 비파괴검사 전문업체의 경우 각 분야별로 숙련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해당 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을 채용시 우대한다. 그러므로 자격증 취득시 취업이 용이한 편이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해 용접 품질검사전문기관의 기술인력으로 고용될 수도 있다.
종목 누설비파괴검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시험체 내부 및 외부의 압력차 등에 의해서 기체나 액체를 담고 있는 기밀용기, 저장시설 및 배관 등에서 내용물의 유체가 누출되거나 다른 유체가 유입되는 것을 말하며, 시험체의 불연속부에 의해 발생된다. 이때 유체의 누출, 유입 여부를 검사하거나, 유출량을 검출하는 방법이다. 누설비파괴검사는 파이프라인, 저장탱크, 압력용기의 용접부에 수밀, 유밀, 기밀 등 을 검사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비파괴검사방법이다. 첨단장비의 개발 및 기술 발달로 비파괴검사방법에 있어 점차 전문성을 요해가기 때문에 공학기초지식을 소지한 기술자의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그리고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해 용접 품질검사 전문기관의 기술인력으로 고용될 수 있다.
종목 금속재료 산업기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금속재료에 관한 기술기초지식과 상급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금속과 합금을 유용한 형상을 만들기 위한 재료시험, 결함시험, 금속열처리 등의 업무수행 또는 이와 관련된 지도적 기능업무 담당. 대부분의 업체에서 공인된 능력소지자 채용을 희망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시 취업이 유리한 편이고 현업 종사자 중에도 경력과 실력을 인정받고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 후에도 금속재료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론적 지식과 상위의 실무능력을 쌓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목 용접 산업기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주로 제품과정에 필요한 용접을 하여 하나의 제품 또는 구조물을 완성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용접에 관한 설계와 제도 완성, 이에 따르는 비용계산, 재료준비 등의 업무 수행. 용접의 활용범위가 광범위해지고, 기술개발을 통한 고용착 및 고속 용접기법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인력의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조선이나 건설업 등 여전히 수작업이 필요한 분야는 해당산업의 성장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향후 이들 산업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의 고요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국내 대기업의 용접인력 중 자격보유율이 2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기본적인 용접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춘 해당 자격취득자의 향후 전망은 밝아 보인다.
종목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제조 및 서비스업 등 각 산업현장에 배속되어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을 수행 하며,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에 관한 사항, 유해 및 위험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 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 수행. 선진국의 척도는 안전수준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재해율이 아직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에 대한 계속적 투자의 사회적 인식이 높아가고, 안전인증 대상을 확대하여 프레스, 용접기 등 기계·기구에서 이러한 기계·기구의 각종 방호장치까지 안전인증을 취득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경제회복국면과 안전보건조직 축소가 맞물림에 따라 산업 재해의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이미 올해 초부터 전년도의 재해율을 상회하고 있어 정부는 적극적인 재해 예방정책 등으로 이 자격증 취득자에 대한 인력수요는 증가 할 것이다.
종목 초음파탐상검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시험체 내부결함의 검출에 주로 이용되며 시험체에 초음파를 전달하여 내부에 존재하는 불연속으로부터 반사한 초음파의 에너지량, 초음파의 진행시간 등을 CRT Screen에 표시, 분석하여 불연속의 위치 및 크기를 알아내는 검사방법으로 균열 등 면상결함의 검출능력이 방사선투과검사보다 우수하다.
초음파검사는 다른 비파괴검사방법보다 검출능력이 뛰어나고 높은 장소와 좁은 곳에서도 장비사용이 용이해 최근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비교적 전문지식 및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초음파비파괴검사에 대해 이론적 지식과 실무경력, 또는 작업과정을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해 기사로서 10년 이상 건설공사업무를 수행하면 특급감리원의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다.
종목 자기비파괴검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강자성체의 표면 또는 표면하에 있는 불연속부를 검출하기 위하여 강자성체를 자화시키고 자분을 적용시켜 누설자장에 의해 자분이 모이거나 붙어서 불연속부의 윤곽을 형성, 그 위 치, 크기, 형태 및 넓이 등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강자성체금속에만 적용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미세한 표면균열검출에 용이한 비파괴검사방법으로서 시험체의 크기, 형상 등에 크게 구애됨이 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앞으로 이용이 증가할 것이다. 또한 검사원리 및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해 감리전문회사의 감리원으로 고용될 수도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지정검사기관의 검사자로 고용 될 수도 있다.
종목 침투비파괴검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시험체 표면에 침투제를 적용시켜 침투제가 표면에 열려있는 불연속부에 침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경과한 후 불연속부에 침투하지 못하고 시험체 표면에 남아있는 과잉의 침투제를 제거하고 그 위에 현상제를 도포하여 불연속부에 들어있는 침투제를 빨아 올림으로서 불연속의 위치, 크기 및 지시모양을 검출하는 검사방법이다.
응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침투비파괴검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자격증 취득 후에는 전문 기술자로서 비파괴검사 전문업체나 일반 기업체에서 비파괴검사와 관련된 관리직에 주로 종사하면서 현장업무를 병행하기도 한다. 또한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하면 용접 품질검사전문기관에서는 비파괴검사기사 자격증 취득자를 1인 이상 고용하도록 되어 있어 자격증 취득시 취업이 유리한 편이다.
종목 방사선투과검사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www.hrdkorea.or.kr)
소개 방사선(X-선 또는 ϒ-선)을 시험체에 조사하였을 때 투과 방사선의 강도의 변화 즉, 건전부와 결함부의 투과선량의 차에 의한 필름상의 농도차를 2차원 영상으로 기록하여 결함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용접부, 주조품 등의 결함을 검출하는 방법이다. 방사선비파괴검사분야는 현재 가장많은 인원이 진출해 있고 업체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파괴검사방법이어서 여타 분야보다도 방사선비파괴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인력채용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기사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방사선장해방어에 관한 실무경력이 2년 이상이면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에 응시할 수 있다. 비파괴 검사시 방사성동위원소를 다루는 예가 많아 「원자력법」에도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사용하는 비파괴검사업체는 반드시 비파괴검사기사1인이상을 고용하도록 되어있어 향후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