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5일(금) 2018년 육군 임관자 전원 장기복무 선발 부사관 1차 합격 발표가 있었습니다.

 본교에서는 국방사관과정 2학년 여학생 3명과 국방간부교육원 수강생 1명이
당당하게 1차 합격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 육군 임관자 전원 장기복무 선발 부사관 1차 합격을 한

학생들의 명단입니다.

 취업난의 영향으로 인해서 안정된 국가공무원의 신분인
국군 부사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육군에서 처음 시행된 임관자 전원 장기복무 선발 부사관 시험의 경우

임관 단계에서 장기복무가 보장되는 직업적 안정성 때문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국방사관과정 여학생 3명이 지원한 10명 내외로 모집하는 ‘여군 특임보병’특기는

전국에서 무려 404명의 여성이 지원해 경쟁률이 40대1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사관과정 여학생들은 3명이 응시하여
 전원 100% 1차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해냈습니다.

한편, 국방간부교육원 수강생 최재민 학생이
1차 합격한 드론 / UAV 특기의 경우 19명 모집에 548명이 지원해
28.8대1라는 놀라운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합격하는 쾌거를 보였습니다.

국군 간부의 평균 경쟁률은 단지 숫자에 불과하며
합격을 위한 학생들의 강한 열정과 의지, 본교 국방의 검증된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 등에 의해서 재학생들은 누구나 합격의 기쁨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본교 재학생들의 육군 임관자 전원 장기복무 선발 부사관 1차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