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근무중인 본교 졸업생과의 간담회 진행 | |
7월 23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한 본교 관계자들은 업무협약체결 및 견학 이후 현재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근무중인 졸업생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는 본교 졸업생 총 8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55명은 예하부대의 부사관으로 26명은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36명이 본교 학교관계자분들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육군 항공의 중심. 최정예부대에서 근무중인 졸업생들에게 이사장님과 학장님은 성실한 근무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학교의 발전을 위한 교육요청사항 및 총동문회를 통한 선후배간의 교류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간담회의 자리에서 현재 6급 군무원으로 근무중인 이일우 졸업생(95년 졸업), 상사 신학선 졸업생(97년 졸업)은 졸업생들을 찾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졸업생들과의 교류관계, 그리고 총동문회를 통한 활동을 보다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재학생들의 헬기정비에 대한 교육의 확충을 요청하였습니다.
요청사항에 대해 이사장님과 학장님은 졸업생들에게 작년에 헬기정비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육군 항공분야에서 원하는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헬기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선에서 근무하며 하늘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수많은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와 같은 성실한 근무자세로 학교의 명예를 높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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