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안전진단계열 국내 최초 산업용 DR 디텍터 개발 기업 디알텍 MOU 체결식 | |
 2025년 8월 14일 본교 스마트안전진단계열에서는 디알텍(DRTech)과 아세아의 MOU 체결식 및 디지털 디텍터 장비 기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알텍은 20여 년 이상의 영상 진단 기술력을 토대로 디지털 의료의 미래를 제시하는 '디지털 진단영상 솔류션 기업' 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메디컬 애플리케이션에 직·간접 방식의 디텍터를 제공하며, 차별화 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디알텍 문범진 신사업개발 본부장, 김형식 연구소장, 이유진 사원, 박상율 연구원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권오건 학장, 김민구 기획처장, 김현구 교무처장, 스마트안전진단계열 김만순 학부장, 이호균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 비파괴검사 기술 교류, 산학 공동 연구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 이었습니다.  특히, 디알텍은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시가 1억 원 상당의 최첨단 DR 디텍터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기탁했습니다. 이 장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은 디알텍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제품입니다.  본교의 권오건 학장은 "이번 디알텍과의 협약과 최첨단 장비 기탁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비파괴검가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기증된 장비는 스마트안전진단계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학생들의 신기술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디알텍 문범진 신사업개발 본부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비파괴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 현장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첨단 비파괴검사 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