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안전진단계열 고려공업검사㈜ 장학금 기탁식 | |
 2025년 11월 4일 본교 스마트안전진단계열에는 국내 주요 비파괴검사 전문 기업인 고려공업검사㈜의 구본창 대표이사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년 연속으로 이어진 장학금 기탁은 비파괴검사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조성되어, 국가 기간산업의 안전을 책임질 핵심 인력 양성과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1972년 출범하여 50여 년간 원자력 발전소, 중화학 플랜트, 교량 안전진단 기술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엔지니어링 리더, 고려공업검사㈜의 이번 3년 연속 장학금 기탁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의 수요와 교육 기관의 인재 육성 노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첨단 기술 인력의 안정적 수급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보입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려공업검사㈜ 구본창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경원 상무, 조국태 과장이 참석하였고, 학교 측에서는 전영숙 이사장, 권오건 학장, 기획처장, 교무처장, 스마트안전진단학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려공업검사 구본창 대표이사는 "미래 산업의 안전을 책임질 비파괴검사 전문 인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대한민국 비파괴검사 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산업 현장과 학교가 상생하는 기반을 다져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본교의 전영숙 이사장은 "3년에 걸쳐 굳건히 이어져 온 고려공업검사㈜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며 "학교는 기업의 기대에 부응하여 첨단 장비와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곧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되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비파괴검사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