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장학생 설명회

2015년 3월 12일(목) 오후 3시. 동양관의 대강당에 박동화 상사님이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육군 전문대 군장학생 및 기술부사관 진로탐색] 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군장학생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 자리를 모두 채울 정도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부사관은 많은 혜택이 있는 직업입니다.

부사관은 기본적으로 의,식,주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부사관은 부사관 임관 후 피복수당을 지원받아 정복 및 전투복, 전투모, 전투화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삼포세대라는 말이 일반화되고 있는 요즘, 높은 전세금,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지만

부사관은 결혼 전/후로 나누어 생활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거주지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食) 부분에서도 군대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금할 여유가 많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도 하죠.

또한 부사관은 직업군인으로서 안정적이며 일반 공무원과 연금수령 부분이 다릅니다.

일반 공무원들은 퇴직일자와는 무관하게 65세 이후 연금을 수령하지만

군 공무원은 20년 근속 후 전역 시, 전역 후 다음 달부터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직업이 바로 부사관인 것이죠.

또한 자기계발의 기회가 많으며 다양한 복지혜택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됩니다.

육군 군장학생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부사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특강 청취의 주축이 되었던 1학년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직업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올해 2015년 부사관 및 군장학생 선발 시험 평가장소 중 한군데가 바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입니다.

군장학생 및 부사관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학생들, 좋은 결과를 바라며

특강을 해주신 박동화 상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꿈에 날개를 달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