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공업검사 전무이사 특강 | |
2015년 9월 18일(금) 오전 10시 동양관 대강의실에서 명사초청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초청된 명사는 현재 고려공업검사 전무이사이신 구본창 전무님으로 “용서 받을 수 있을 만큼만 살자” 라는 내용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구본창 전무님과 고려공업검사(주)는, 현재 본교 비파괴검사계열 학생들을 위해 기업체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계시며 전문 비파괴검사원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또한 구본창 전무님은, 열정과 노력으로 비파괴검사 관련 자격증을 37개를 소지하고 계시는 분으로서 비파괴검사계열 학생들의 멘토로 손색이 없는 분으로 이날 우리 학생들에게 도덕적인 양심과 그리고 꿈을 실어주고자 강단에 서주셨습니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용서 받을 수 있을 만큼만 살자"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으며, 강연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까지의 근현대사에 대한 내용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수립하기까지와 4.19 혁명 그로부터 바라본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 그리고 김구 선생님을 암살한 안두희씨의 생애를 살펴봄으로써 도덕과 인성에 대한 부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천연자원도 자본도 없는 우리나라 가 이렇게 발전하고 성장해서 우리가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선조들의 피땀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강연 중간중간에 구본창 전무님은 비파괴검사계열 학생들에게 이제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구본창 전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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