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외국어교육원에서는 2016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로써,

관광경영계열 및 항공운항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간 ASEA Tourism in Medid Camp를

진행하였고, 지난 7월 22일 성황리에 시상식을 마쳤습니다.

투어리즘 특성화 영어 교육 프로젝트인 이번 캠프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 홍보용 브로셔 및 UCC 제작을 목표로

아세아 원어민 교수 Paul Hershberger 교수의 지도하에

관광 및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활동을 꿈꾸는 12명의 학생들과 함께

3주간의 다양한 관광산업 현장학습을 위한 야외활동 커리큘럼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호텔 및 공항, 그리고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외국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켰고,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은 서울을 홍보하는 미디어로 편집되어

지난 7월 22일 총 4개의 멋진 영문 브로셔와 UCC 홍보영상 작품과 함께

우승팀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관광경영계열 계열장님이신 유재흥교수와 항공운항계열의 최치원 교수가

심사위원으로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엄격한 심사 끝에 항공운항계열의 김희재, 박선경 학생이 최우수상

그리고 항공운항계열 정기용경영계열 신종현 학생이

우수상의 행운을 차지하였습니다.

우승한 두 팀에게는 8월 28일부터 3박 4일 일정의

"투어리즘 in 방콕" 학교 및 국내현장에서 익힌 지식 및 스킬을 국제관광도시인 방콕에서

직접 체험하는 현장 학습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본교 재학생들의 외국어실력 향상을 위해 개원한 아세아외국어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에 나갈 것입니다.